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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김 루디아_
 2014-06-20 18:37:32  |   조회: 3700
첨부파일 : -
*칭찬* 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이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작년 봄에 어떤 사고로 입원한적이 있었다. 문병차 입원실을 방문한 권사님이 예쁜 꽃 화분을 들고 들어오셨다.


그 예쁜 빨간꽃은 , 우울하였던 나의 마음을 활짝 밝게 웃음 질수있게 만들었다.
아침마다 방겨주는듯 하여 그 꽃을 바라몰때마다 그 권사님께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오늘도 복된 날 되세요..." 하고 기도를 드렸다.


어느듯 퇴원할날아 닥아와서 그 화분도 함께 집으로 가지고 왔다. 거실에 있는 그 화분을 매일 들어다 보면서, 매일 굳모닝....하면서 사랑해, 넌 너무 예뻐....하고 칭찬의 말을 아끼지아니하였다.


그 화분도 알아들었다는 듯이 방끗 빵끗 미소를 먹음코 반겨주듯 우리는 날이 갈수록 친숙해졌다.


어느듯 수개월이 지나고 그 빨간 꽃은 그 수명을 다했는지 볼쌍사납게 오그러들다가
지난밤에는 완전히 가지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나의 말벗이 사라진것이다. 이쉽기는 했으나, 어쪌수가 없었다.


그렇게 허전한 마음가운데, 다시 마음을 다잡아서 그날부터 그 화초에다 신나는 찬송가와 하나님을 찬미하는 찬송가로 나의 아침 일과는 시작 되곤 했다.


매일같이 속삭였다, 입원실에서 가지고 왔을때 피었던 꽃은 시들어 떨어졌으나, 다시 꽃파워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사랑을 쏟았다. 매일 화초에다 대고 난 속삭인다..... " 사랑해, 에쁜 꽃아, 빨리 이물을 많이 먹고 다시 예쁜 꼿 한송이라도 피여주면 안되겠니????..." 난 너거 그립고 보고 싶단다....." 하고 속삭였다. 수개월이 지났다. 그러던 어느날 추운 겨울인데도, 거실에 있던 그 화분에서 고고히 붉운 꽃한송이가 예쁘게 탄생한것이다.


아, 이 얼마나 위대한 탄생인가?.......나의 거실에서 빨간 꽃 하나가 추운 겨울인데두, 화사하게 피어났으니 경사가 나도 이만저만이 아니다....이렇게 하여 추운 겨울에 거실이였지만 붉은 꽃한송이가 고고히 탄생한것이다. Congratulations ! 난 이렇게 해서 추운 겨울철에 견디기 힘들었으나, 매일 사랑의 속삭임과 함게 달콤한 창조주의 사랑의 맬로디를 늘 들려주며, 또한 사랑한다는 말도 잊지않았다.


참 신기하다. 그 화분속에 담긴 화초에는 분명히 귀가 있었나보다 내가 매일 "사랑해..." 하면서 미소를 먹음코 물을 준것이 다 듣고 있었나보다.


즉, 눈에는 직접 안보였으나, 화초의 두귀가 다 듣고 나의 애절한 소망을 들어준것이라 생각했다.


화초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이 물을 주며, 애정을 쏟으며, 가꾸면 철도 아닌데 예쁜 꽃을 피우듯이 하물며, 사람이야 말해서 무엇하랴?.....


아무리 미운 인간이라도 ( 부모형제들, 친구들, 선후배, 상사, 부하직원 등등.....)....참 힘들지만, 미워하는 마음을 없에고 차라리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 넌 너의 생애를 그분을 위하여 희생을 해야 할 운명이야.....그 공은 하나님 나한테서 받고 그들을 위하여 너의 희생이 그분들한테서 보답을 받을생각을 하지마라 .... 아예 받을생각 조차도 말고, 나 하나님 여호와께로서 모든것을 그저 받았으니, 또한 그저 배풀라...아, 이 진리를 깨달은 다음부터는 얼마나 마음이 가볍고 미워했던 배신 당한 그들을 위하여 차라리 고맙다고 기도를 드렸다.


이말씀을 주님께로써 받은 다음부터는 그 누구를 위하여 많운 현신과 봉사를 한것에 대하여 일체 반대급부를 바라지도 않았고, 일절 기대도 하지않았다.


그이후 무겁게 눌렸던 나의 배신감 같은것은 사라지고 얼마나 마음이 홀가분한지.....주변에서 모둔것이 따뜻하고 밝게 해같이 아름답게 빛나기 시작했던것이다. ."발상의 전환이라고나, 할까 ?......


잘났던 못났던 일국의 대통령이 자리 매김을 하였으니, 우린 그분의 현직 지위를 인정을 해야 하며, 높여주지는 못할망정 그의 언동을 비하해서는 안될것이다. 그리고 마음에 상처를 드려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역대정권에서는 *논공행상* 이란 미명으로 다 집권후에는 골고루 나누어먹기식의 관례가 팽배하였던것 같다. 집권후엔, 한자리씩 주었다고들 한다. 그러나, 아직은 박대통령께서는 그럴 겨를도 없었이 급류에 휩쓸리고 있다.....왜 기억을 못하랴, 왜 고마음을 모르랴....그러나, , 또한 이쪽에서 바라고 바라면 더욱 그길이 멀리 가버리는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위정자를 우린 섭하다고 생각하지도 말며, 한때, 나라를 위하여 건강한 몸으로 열심히 봉사하고 그분을 위하여 대통령만들기에 열심히 일했다는 자긍심으로 임하다보면 분명히 때는 오게 되어있는것이다. 심은대로 거두게 되어있다. 이것은 진리인것이다.


그러나, 대기만성 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상대방에 대한 섭한 마음을 버리고 입조심하며,, 조용히 때를 기다림이 마땅하리라 생각이 드는것이다...... ....


현직 대통령을 종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를 하며, 험담을 날리는 주변을 도닥거리며, 이해를 시키고, 하나님께 간구하다보면 언젠가는 그 심은대로 걷울 날이 꼭 오리라........


그 이후 나의 건강은 많이 회복되었고, 미움(증오) 대신에 사랑을 베풀고 점근을 해갔더니, 먼저 내건강이 회복된것이다. 정말 위대한 발견을 한것이다.
2014-06-20 18: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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