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 장군님이 돌아가시고 박원순이 죽어서 정신이 없는 사이에 미친 짓거리가 벌어지고 있다.
미래통합당이 광주폭동을 민주화로 미화한 내용을 당 강령으로 넣고 87년 6월에 있었던 폭동도 민주화로 위장한다고 한다. 지금의 이인영, 임종석 같은 586 위선자들이 조작한 것을 받아들이겠다는 소리다.
김종인이 들어오고 나서 이재명의 기본소득같은 사회주의 정책을 받아들이네 뭐네 하더니 이제는 폭동까지 미화하려 한다. 이건 우리 애국세력, 나아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버린다는 소리다.
주호영은 대한민국에 이만한 공을 세운 분도 없지 않나며 장군님을 추모한다고 했다. 그런데 이렇게 바로 대한민국을 부정하며 뒤통수를 때리나? 도대체 주호영, 김종인, 미래통합당의 정체성은 뭔가?
미래통합당 내에 좌파 세력이 있다. 그들이 당을 쥐고 당을 이상한 곳으로 끌고 가고 있다. 이들을 막고 애국 세력을 바로 세워야 하는데, 그럴 사람이 안 보인다.
문재인과 민주당이 저렇게 못하면 뭘하나? 우리 애국 세력의 힘을 모을 세력이 없는데... 요즘 정치를 보면 참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