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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양보는 양보가 아니라 그냥 버린것이다
 무소속열풍_
 2020-02-06 19:46:07  |   조회: 2911
첨부파일 : -

안철수가 대략 10여년 전에 박원순에게 서울시장을 선뜻 그야말로 거져
내던지다 시피 양보한것은 양보라는 개념 보다는 그냥 버린것으로
보는것이 타당할것 같습니다

진정한 양보라는 것은 자기도 할수있는 능력이 있지만 그러나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을 위해서 양보를 한다던지

아니면 자기는 더 큰 목표가 있기 때문에 더 큰 목표를 위해서 양보를
할때만 진정한 양보의 의미가 있는것이지

만일 안철수는
서울시장을 할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또는 서울시장을 할 맘이
없어서 양보한 경우라면 진정한 양보의 의미로 볼수가 없다는것 입니다

그당시 정치 왕초보 안철수가 과연 서울시장직을 수행할 자신감이
있었는지 의문 입니다

그당시 많은 사람들이 말하길 안철수가 서울시장을 양보한다는 의미는
대선이 목표였기 때문에 서울시장은 양이 차질 않아서 대선후보 라는
더 큰 목표가 있기 때문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러나 그 이후 안철수는 1년여 시간이 지나도록 대선출마에 대해서
도무지 이도저도 아닌 태도로 국민들을 답답하게 만든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정치 왕초보 안철수가 과연 대통령직을 수행할 자신감이
있었는지 의문 입니다 

그당시 드디어 대선이 몇달 앞으로 다가 왔지만 안철수는 도대체 대선에
나가겠다는 것인지 아닌지 여전히 우유부단한 테도로 일관 하다가

빗발치는 국민들의 입장표명 요구와 국민들의 분노가 치밀듯 하자
안철수는 억지로 마치 끌려가듯이 엉성한 기자회견을 한적이 있지만

그러나 그 이후에도 문재인과 단일화 과정을 보면
도무지 안철수는 대선후보로 나가겠다는 강한욕심과 의욕이 없고

우유부단한 태도로 일관하다가 결국은 문재인과 경선도 치루지 않고
그냥 싱겁게 거져 양보해 버리고 말았는데

안철수의 그러한 욕심없고 의욕없는 싱거운 태도는
진정한 양보라기 보다는 아직은 서울시장이나 대통령직을 수행할
자신감이 없어서 그냥 버린것으로 보는것이 타당하다고 본다면
그런 경우는 진정한 양보로 볼수가 없다는것 입니다 

안철수는
그 이후 자기가 양보한 박원순과 서울시장 대결에서 졌고

또한 자기가 양보해서 대선후보가 되었던 문재인과 대선에서
대결해 또 졌습니다

안철수의 그러한 태도는 푼수짓이라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자기가 서울시장 막강 1위로 떠올랐을때 싱겁게 거져 양보하고
자기가 대선후보 막강 1위로 떠올랐을때 싱겁게 거져 양보하고

나중에 그들에게 선거 대결에서 패하고 말았으니
그게 도대체 무슨 꼴이며 무슨 장난 입니까

 

2020-02-06 19: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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