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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결단
 김 루디아_
 2014-03-25 12:40:53  |   조회: 3458
첨부파일 : -
대통령의 결단


박근혜대통령은 연봉 전액을 다 쏟아붓고 금식을 할망정 대선 당시 국민에게 한 공약대로 노인 노령연금 20만원은 지급해야 합니다.


박대통령의 Trade Mark 인 정확, 진실, 강직 등등의 강점을 이제와서 헌신짝 처럼 벗어단지면 안된다
는 것입니다.


정 재정이 빈곤하고 여의칠 않을시에는 연봉 일억이 넘는 그 전액을 투입해서라도 노령연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의지와 그 약속을 국민들앞에서 보여야 합니다. 그 약속 지킴으로 인하여 어르신들한테 존경과 감동을 드려야 합니다. 물론 구분해서 적의 적절하게 지급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오늘 모 경로당에 가서 들은 이얘기 입니다. 즉, 노령층에서 이돈을 타도 그만 안타도 그만일지 몰라도 대통령 되기 위하여 우리 노령층을 속였다고 흥분하는것을 오늘 목격하고 생각다 못해 이 글을 올립니다.

생각컨데, 나라 살림이 어렵고, 재정이 빈약하여 어렵게 된것을 아는층은 다 압니다마는 일부 강성인 녀령층에서 흥분하고 이런 강성 발언을 하는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일부 노령층에서, 이 공약을 지키지못하여 일어나는 후폭풍은 걷잡을수가 없을것이라는 증후가 포착 되었습니다. . 이제는 대통령이 정확하고 진실된 분이 아니라 변질 되었다는것입니다.


얼렁뚱단하는 여느 정치인과 하나도 다를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노령층 한사람의 입에서라도 이런 불만과 볼맨 소리가 나올시에는 아마도 걷잡을수없는 그 후폭풍과 거쎈 쓰나미가 닥칠지 정말 염려를 하지않을수가 없습니다.


이젠, .콩을 가지고 매주를 쑨다 해도 고지 듣지를 않을것이며, 그 아무도 그녀가 말하는것 하나도 곧이 듣지않을것이라는 것입니다.


과연 어머니 아버지 벌 되시는 분들께 찰떡 같이 약속한 노령연금을 이제 와서 지불하지않고 지지부진 할시에는 예기치 못할 큰 화를 당하게 될것이 불을 보듯 뻔 합니다.


해외 순방중에 이런 언급을 해서 대단히 죄송 합니다. , 오늘 노인정에 나갔다가 들은 이얘기라 너무나 Shocking 한 이얘길 듣고 나사 참고삼아 말씀 드리오니, 유념 하시길 바랍니다. 단지 세상의 흐름이 이렇다는것 참고로 말씀 드리는것입니다.


죄송합니다. 해외 순방중 이런 글을 올리게 됨을 용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민심은 천심이라 하셨기에.....생각다 못해 올리는 글입니다. 국민들이 걸었던 기대와 희망이 하루 아침에 무너졌다는것입니다.


생각다 못하여 말씀 드립니다. 내 연봉 전액을 쏟아부어도 어르신네들한테 약속한것 그 연금은 실천하겠다는 비장한 각오와 결의를 보이신다면 어르신네들이 그 돈을 차마 받겠습니까?.....단지 대통령의 마음가짐과 그 사랑의 마음의 깊이를 가늠하고 책크 하는거 겠지요....


.박원순시장이 각 대기업이나, 하다못해 남동생까지도 찬조금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길거리에서 벌리고 있는 노사분규 및 그 철도청 데모군중에게 뒷돈 대주는것이 수 천억이라 하온데....그 향평성 문제가 아닐까요?........그 귀한 돈이 이렇게 값지고 고귀하게 쓰이질 않고 국가저전복의 반정부운동의 기금으로 쓰인다니, 피를 토하고 죽을 노릇이라는 것입니다.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시지 않으시길 소망 하여봅니다.




일부 발췌 펌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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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대한민국 정치판은 개혁해야 한다. 민주화를 외치다가 대통령 등 권력을 잡기만 하면, 첫째, 대북퍼주기, 둘째, 국내 종북 좌파 지원하기, 셋째, 본인은 물론 친인척, 졸개들까지 대졸부(大猝富)되는 정치만을 전통처럼 계승해오는 정치판은 시급히 개혁해야 하는 것이다. 국민복지 없는 정치는 사깃꾼의 정치일 뿐이다. 제발, 朴대통령은 물론, 與野 정치인들이여, 빈곤의 고통으로 자살이 속출하는 현실을 통찰하여 기초 연금 20만원을 시급히 실천하기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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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12: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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