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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국정원이 유우성씨의 출입국기록을 위조했을까?
 cosmo_
 2014-02-26 17:56:00  |   조회: 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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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국정원이 유우성씨의 출입국기록을 위조했을까?

증거문서 위조 논란의 시작은 주한 중국대사관 여직원이 위조문서라고 밝힌데서 출발한다.

그런데 사건 진행 상황을 보니 그 대사관 여직원이 수상하다.

그녀는 김일성대학에서 5년간 공부한 뒤, 주평양 ‘중국대사관’에서
5년간 근무한 친북성향의 인물로 알려졌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검찰의 사실조회 요청은 무시하면서
민변에는 자료를 건냈다.

또한 증거 조작 의혹에 대한 정식 공문을 재판부보다 민변에 먼저 팩스로 보내준 것도
뭔가 수상한 냄새가 난다.

이번 논란의 중심에 현재 주한 중국 대사관 영사부에서 근무하는 여직원이 있다.

중국 대사관 여직원과 민변 관계를 수사해 보면 먼가 더 큰 건이 나올것 같은 예감이 든다!
2014-02-26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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