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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했다. 수고했다 고맙다, 연아, 자랑스런 대한의 딸아,.....★
 김 루디아_
 2014-02-21 08:14:28  |   조회: 3898
첨부파일 : -
잘했다. 수고했다 연아, 자랑스런 대한의 딸아,........


우리는 안다. 너가 최선을 다 하고 조국 대한민국의 *KOREA* 라는 아름을 등에 업고, 있는 힘을 다하여 최선을 다한 너를 우리 국민 모두는 너를 안다.


석연치않는 심사위원들의 부정으로 또는 강한 텃세로 일등의 그 금매달은 놓쳤지만, 너의 몸짓이 너의 기량이 너의 우아하고 아름다움의 극치가 금빛 보담 더욱 빛났으며, 대한민국을 열광케 했고 전 세계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일등보담 값진 너의 빛나는 2등은 정말 자랑스럽고 영원히 우리 가슴속에서 빛나리라.....기자 인터뷰에서 너의 그 겸손한 언동은 더욱 너의 이름을 빛냈다.


전쟁터에서도 꼭 자신있게 승리를 다짐 했지만, 뜻하지않던 복병(伏兵)이 도사리고 있다는것이다


쇼트에서 소련의 율리아 라프니츠카야와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넘어지는것을 보고 행운의 여신은 틀림없이 우리 연아에게 금매달을 목에 걸것이란 확신을 우리 국민 모두가 가지고 있었다. 그 복병을 만난 우리 연아는 비록 근소한 차이기는 하나 , 결국 금을 목에 걸었다.


문제는 푸리에서이다. 느닷없이 등장한 소련의 소트니코바는 확실한 우리 연아에게 나타난 복병이였다.......그러나 이것이 인생이란다. 좋은 교훈으로 삼고 비록 2등이지만 1등보담 값진 은매달일진데, 우린 만족하자....일등보담 자랑스런 이등이지만 우리 국민은 만족하고 영아는 우리의 영원한 연인이다


조국의 이름을 드높이 빛낸 김연아, 개인의 영광을 위해서도 큰몫을 했지만 더 나아가, 조국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내고, 모든 영광을 조국에 바치자....연아는 진정 우리의 국보급 존재이자, 또한 대한민국의 KOREA 란 조국의 이름을 어깨에 매고 만방에 그 이름 빛낸 김연아는 영원히 빛나는 우리의 조국의 별이 되리라......


다시금 신발끈 다시 매고 조국에 돌아와서 이젠 이 올림픽을 끝으로 마감을 한다니, 앞으론 더욱
후진양성에 힘쓰며, 장차 제2의 김연아, 제3의 김연아응 배출해내는 더욱더 확고한 스승의 자리에서 더욱 빛난 별이 되길우리는 기원한다.


잘 싸웠다, 장하다, 김연아, 수고했다. 그동안의 각고의 노력과 훈련, 피눈물나는 그 숨은 노력을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우리도 안다.


금과 은 매달을 두개씩이나 조국 대한민국의 가슴에 바친 그 이름 영원히 변치않는 우리대한민국의 딸....너의 이름도 영원히 빛나리라........


정말 자랑스럽다, 정말 놀랍다. 정말 대견하다. 전세계에서 쏟아지는 그 찬사는 결코 지나친것이
아니였다. 얼마나, 아름답고 물이 잔잔히 흘러가듯 그 선율을 타고 움직이는 몸매는 어디다 비하랴?


다시 한번 뜨거운 감동의 박수갈체와 금의환향하는 김연아 에게 영원한 행복있으라,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축복 있으라.....


조국에 승리의 영광과 기쁨을 안겨준 김연아...사랑한다..고맙다......


역사의 증인 :쿼-바디스
2014년2월21일 8.00am
2014-02-21 08: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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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바디스_ 2014-02-23 06:26:11 121.xxx.xxx.95
IOC 위원이 되는것이 꿈이라니.....이것 또한 그 꿈 꼭 이루리라 믿는다. 왜냐하면 비록 2등이지만 거기에 승복하고 수용한데 대한 하나님의 보상이 꼭 있을것으로 믿는다.....잘 참았다. 그것이 오히려 값진 승리의 면류관이 될수가 있으니.....장하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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