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축구로 본 달의 재앙.
달이 몰고 다니는 재앙은 한국 축구계에 엄청난 재앙을 가져왔다.
당초 우승을 목표로 출발했던 한국팀.
결과는 노무현 정권이후 15년만의 8강실패다. 그런데 한국 축구 몰락의 비참함은 같은 8강에서 탈락한 베트남과의 비견에서 더 더욱 참혹하다.
베트남은 이란을 3:0으로 꺾은 일본에게 0:1로 아깝게 졌다.
한국은 카타르에게 0:1로 졌고...
그런데 문제는 피파 순위다.
일본 50위, 베트남 100위.
한국 53위, 카타르 93위,
완전 한국 축구의 몰락을 가져온
달의 재앙 결과이다.
- 페이스북 함덕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