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순이를 아시나요
촛불 광란이 불 때 최서원을
애써 최순실이라고 불러서,
조금 촌스럽게 할 의도가
있었는데,
손혜원의 본래 이름이
손갑순이라고 하니,
지금 부터는
손갑순이라고 합시다.
더하여 평론가로 떠벌리는
김갑수가 손갑순이를
두둔하고 나섰는데,
잘 어울리는 갑수, 갑순
한쌍 이죠!
요즘,
손갑순(혜원)문제 기사에 대한
댓글 중 최고는:
"최순실은 손혜원과 비교하면
천사였다.
박근혜는 문재인과 비교하면
애국자였다.
김기춘은 임종석과 비교하면
황희정승이었다.
우병우는 조국과 비교하면
청백리였다.
양승태는 김명수와 비교하면
포청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