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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기간 외치던 탕평인사정책은 어디로 갔나?....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7-05-15 08:49:13  |   조회: 2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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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기간 외치던 탕평인사정책은 어디로 갔나?....


대통령으로 당선 되었다고 그는 선거유세기간에 그렇게 목이 터져라 외치던 *탄평인사정책* 은 어디로 가고, 그동안 임명된 면면을 살펴보니, 민주당의원들, 또 지난날의 대통령과 인맥을 가졌던 인사들, 또는 그들이 추천하고 소개하는 그 계열의 인사들로 꽉 차 있다.

아직은 국무위원들과 청와대 인선이 완전히 매듭 지어지지않았으니, 조곰 더 두고 볼일이지만. 똥 누러 갈때 급했지, 볼일 다 보고 나니, 유세기간동안 국민들과 약속한 탕평책 인사를 단행하겠다고 귀가 아프도록 외쳤으나, 벌써 그 약속을 이행하지못하는게 곳곳에서 발견 된다.

거짓말 박사라고 국민들 여론이 비등하였지만, 그래도 그렇게는 안할꺼야...하는 실날같은 국민의 기대마져도 다른 야당들도 저버렸다. 결코 우릴 대변하는 야당인 한국당과 다른 정당의 눈들이 불꽃같이 빛나고 있다는 것 잊지마시라.... 크나큰 야당과 국민적 저항에 부디칠것이다.
2017-05-15 08: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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