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한민국 수호자

개똥도 약에 쓸 일이 있다잖은가?

어쩌면 안철수가 지금 대한민국 정치사에 일대 획을 긋고 있는지도 모른다.
정치계뿐 아니라 천박한 지식인 사회와 언론 문화계를 까발려 개혁하는 중일지도.
이런 인간이 지도자가 되면 나라가 큰일 난다는 점을 온몸으로 실연하는 것으로.
다시는 이런 엉터리에 현혹당하지 말도록 무지몽매한 민중을 깨우치기 위해.

엊그제 안철수의 대통령 면담 요구 청와대 방문 퍼포먼스를 보며,
비로소 지금 이 시대에 안철수의 역할과 의미가 무엇인지 명료하게 떠올랐다.
서울대출신에 나이 50대의 인간으로는 도저히 상식 이하의 행태였기 때문이다.
더구나 안철수는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경험을 했다지 않은가?

서울의대출신의 두뇌에다 자칭 세계적 석학이란 안철수가,
초등학생도 이해 못할 정신병적 행각을 계속하고 있는 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게다가 문득 제1야당대표까지 되는 특권은 혼자 누리며 비정상의 정상화를 외친다.
이건 다시는 이런 인간이 혹세무민하는 세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경고 아닐까?

안철수가 김정은 같은 과대망상증 정신질환을 앓고 있지 않다면,
대통령 꿈꾸는 건 말할 것도 없고 절대로 국가지도자연척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경력은 고사하고 그런 관상과 내시목소리에 아장걸음으로 가당키나 한 망상인가?
더구나 수많은 제 거짓말에 대한 도덕적 책임감조차 느끼지 못하는 자가...

물론 달리 안철수를 이해할 길이 없는 건 아니다.
자신이 한 말이 무슨 말인지 스스로 알지 못하는 지각과 기억력 동시 상실자,
지극한 자기중심적인 병리증세에 의하여 거짓말에 대한 도덕적 인식이 없는 자,
아니면 교통사고 등의 외상에 의하여 뇌를 심하게 다친 적이 있거나...

도대체 여야 간의 정치 사안을 대통령과 담판하겠다는 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대통령이 공약 지키지 못한 건 야당에 아니라 국민에게 사과하면 그만인 것이다.
안철수와 새민련과 그 지지자들은 이런 상식적인 사리분별력도 없는 집단이가?
이런 인간들을 국가지도자 자리에서 쓸어내는 게 새정치의 출발일 것이다.

아마도 안철수는 이를 깨닫지 못하는 우리국민의 무지몽매를 한탄한 끝에,
이번 6.4지선에서 국민들이 즉시 실천하라고 저 미친 짓을 마다하지 않나 보다.
즉 새민련에 몸담고 있는 자는 누구든 간에 쓸어내라는 살신성인의 주문!
장하다,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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