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이 세벽에 하염없이 흐르는 이 눈물, 어찌하여......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9-09-19 05:22:35  |   조회: 1925
첨부파일 : -

이 세벽에 하염없이 흐르는 이 눈물, 어찌하여......

 

송영선 전의원의 사전 연설과, 뒤이어,

곧 삭발식이 거행되는 장명을 목격했습니다.

 

종전의 여러 분의 리레이식 식발이 이뤄질때 

악을 행하는 악령의 무리들에게 격분하며, 공감하면서, 동참 했습니다.

그러나 눈물은 흐르지않았습니다.  

격분하며  정말 정의 의 용사들이구나, 하늘이 보내신 정의군이구나,

외치면서, 동침은 했으나, 결코 눈물은 흘리지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세벽에 어찌된 영문인지,

송영선 의원님의 삭발광경을 보고는 와락,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끝날때까지 함께 하였습니다.

 

먼져 행하신 여러분들,

우리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고 감동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함께 주먹을 불끈 쥐며, 응원과 박수를 보내며, 동참은  했습니다.

이 악마의 무리들은 결단코 한숨에 물러가지 않는다는 것 

너무나 분명한 사실입니다.

 

바로 예수님도 성령에 이끌리시어  

광야에 나가시어 마귀로부터  시험을 받으사...(마 4:1-11).

처음에는 요모저모로 교묘히 예수님을 가지고 놀며 시험을 했습니다.

 

우리의 구세주 되시는 

예수님이 마귀란 놈에게 시험을 당하실분이십니까?

이런 마귀란 놈은  당돌하고, 비겁하고 치사하기 그지없기에

눈에 보이는것이 없었겠지요.

예수님은  거룩하신 우리의 구세주이시라 

이 마귀는 더 더욱 악랄하게 덤빈것입니다.

 

각설하옵고,

우리의 머리카락은 절대 소중합니다.

우리의 두뇌를 보호하기 위하여

이 모발은 존재하며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그러나, 그 중요한 모발도 세상의 더럽고 추잡하고  

구역질나는 가지가지의 더러운 것과 만나며, 부딧치며, 

제 역활을 다하고 있으나, 때가 차매,

그 모발은 이미 더러워져 있기에

샴푸를 하며, 깨끗이 한후 단호하게 그렇게  결단을  하는것입니다.  

우리 국민을 악에 대하여 흥분 시키고, 분노를 느끼게 하는

묘약의 역활을 하는것입니다.  

 

송영선의원은 물론 현직 이원님은 아니지만

김문수지사님과 함께 행동하는 

의로우신  또 한분의 여성 투사이십니다.

현장에 가지못하는 본인은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먼 발치에서나마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오니,

오늘 이 세벽에 흘린 눈물이 결코 헛되지않으리라 믿습니다. 

 

송영선 의원님의 피끌른 그 뜨거운 애국심이

잠자던 우리들이 심령을 흔들어 깨워

흘린 이 눈물,

결단코 헛되지않을것이며, 

요원의 불길처럼 역사하심을 확실이 믿습니다  

 

오늘 흘린 이 세벽 눈물

분명히 그속에 감춰진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무소부재하시는 하나님, 지금 이 순간도 역사하시며,

이곳에 임재하심을 믿습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세상은  끝없는 흑암으로 덮이였으니, ..

빛이 비추이면

어둠은 자연히 물러기고 사라짐이라.

담대하라, 용감하라,

빛을 발하라. 어둠은 사라진다......

 

역사의 증인

Witness of History

 

 

 

 

 

 

 

 

 

 

 

 

 

 

 

 

 

 

ㄷ 

2019-09-19 05:22:3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토론광장(논객방)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토론광장 활성화를 위한 개편안내HOT 뉴스타운 - 2014-06-17 154772
공지 [공지] 뉴스타운 토론광장 이용 안내HOT 뉴스타운 - 2012-06-06 163175
2609 30만 목회자들이 유구무언인 까닭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17 1714
2608 공급이 수요를 못따르는 마스크 해결하는 방법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10 1299
2607 신의 한수의 분발을 바라며...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08 880
2606 그를 높이 추천 드립니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08 757
2605 조원진대표는 속고 있는것이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08 853
2604 이것은 형편성의 문제이다 이럴수는 없느니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08 1164
2603 우리의 강력한 대변자 공병호의 탄생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07 775
2602 위대한 발견, 두사람의눈빛은 너무나 닮은꼴.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07 1027
2601 문지기라도 할수만 있다면.....난, 행복하리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07 954
2600 바이러스 공포에서 벗어날수 있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02 737
2599 때가 차면, 홀연히 천사들이 옥문을 열어주리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01 1301
2598 금식일을 선포하고, 목사님들장로님들 거국적으로 기도 드립시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01 1374
2597 스스로 하야성명을 하면 ...우린 그를 용서를 하자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28 1681
2596 목사님의 석방을...... 더욱더 불같이 일어나리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28 1535
2595 기도는 우리의 생명, 광장에서 대예배를 ......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28 1488
2594 유명세를 타신분이 누구신가요?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28 586
2593 눈물이 나네요이 밤에도.....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27 630
2592 우리도 할수 있다....하면 된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27 543
2591 의분을 터트리는 것이 잘못이라면?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27 565
2590 국민들이여, 일어나라, 문재인에 항거하여 진격격하자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2-27 1418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