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차원서 자살예방 대책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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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 차원서 자살예방 대책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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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내년 3월 자살예방법 시행

^^^▲ 생명지킴이 위촉식을 마치고
ⓒ 뉴스타운 고재만^^^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난 3월과 5월에 이어 또 다시 생명존중사업을 국가시범사업으로 선정해 달라고 건의한 것으로 알려져 정부가 이를 채택할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구가 지난해 10월부터 추진 중인 생명존중문화조성 및 자살예방사업을 2012년도 국가시범사업으로 지정해줄 것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했다고 12일 밝혔다.

노원구가 건의한 이번 자살예방사업의 주요건의 내용은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과 관련해 그동안 추진해왔던 생명존중사업이다. 또한 사업추진 과정을 사례중심의 매뉴얼로 제작해 전국 자치단체에 보급할 것을 건의한 것이다.

아울러 이에 소요되는 사업비 1억2000만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3월과 5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건의다. 이처럼 구가 건의를 하게 된 데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살은 개인적 문제가 아닌 사회적 해결문제로써 국가차원에서 대처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추진되었던 생명존중사업 과정을 사례중심의 매뉴얼로 제작해 자살예방 정책모델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구는 이번 건의를 통해 내년 3월에 시행되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에 관한 법률’시행에 따른 사업의 방향성과 사업단위 체계를 관리 운영하는데 핵심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자살위험 측정지표 개발을 통한 지역주민의 자살위험도 도출과 사전예방 등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성환 구청장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살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사회적 문제”라며 “이제부터는 국가적 차원에서 자살예방 대책을 세워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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