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경원대-가천의과학대 통폐합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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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경원대-가천의과학대 통폐합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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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사립대학간 통폐합 첫 사례...가천대학교로 새 출발

교육과학기술부는 11일 학교법인 가천경원학원(이사장 김신복)이 설치․경영하는 가천의과학대학교와 경원대학교의 통․폐합을 승인했다.

이번 통․폐합 승인에 따라 경원대학교와 가천의과학대학교는 2012년 3월부터‘가천대학교’로 새롭게 출발한다.

통․폐합 후 (구)경원대학교는 경원캠퍼스로,(구)가천의과학대학교는 인천캠퍼스로 운영된다. 통․폐합 후 가천대학교는 캠퍼스별 특성화계획을 마련했다.

경원캠퍼스에는 IT대학, 바이오나노대학 등 11개 단과대학을 설치하여 IT, 바이오나노 등 64개학과(전공)첨단 분야를 특성화하고, 인천캠퍼스에는 의학전문대학원, 약학대학, 간호대학 등 3개 단과대학을 설치해 의과학 및 의료보건 분야 8개학과를 특성화할 계획이다.

통․폐합에 따른 구조개혁 효과도 기대된다.

통․폐합 후 캠퍼스별 특성화를 추진함에 따라 유사․중복학과를 통합하여 중복 투자로 인한 비효율성을 극복하고 군소학과를 적정 수준의 정원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15개 유사․중복학과를 통합하여 총 14개 단과대학, 72개 학과 체제로 운영하게 된다. 구조조정으로 절감되는 예산은 교육환경개선과 장학금 확충에 사용할 예정이다.

교과부는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대학간 통․폐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7월1일(금) 발족한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자문을 통하여 통․폐합 촉진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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