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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봉 및 양봉연구회 교육 ⓒ 뉴스타운 고재만^^^ | ||
이번 교육은 지난해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일으킨 ‘낭충봉아부패병’이란 악성 바이러스의 재발방지와 사양관리를 위해 농촌진흥청 양봉연구실 최용수 박사를 초빙, ‘건강한 벌 관리’란 주제로 다양한 현장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낭충봉아부패병은 주로 봄부터 여름사이 벌의 번식시기에 발생되는 악성 바이러스로 이 질병에 걸린 유충은 번데기가 되지 못하고 죽게 되며 지난해 전국 토종벌의 95% 이상이 이 질병으로 폐사해 벌 사육농가에 큰 피해를 입혔다. 아직 치료제가 개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 박사는 “EU와의 FTA 발효 등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은 우리나라 농업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새로운 대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하고, “토봉(동양종)농가와 양봉(서양종)농가가 상호 기술제휴와 협력을 통한 상생의 길을 가야할 때”라고 말했다.
또 “토봉농가들은 낭충봉아부패병에 의한 패농의 위기 극복을 위해 개량벌통사용, 인공수정 및 여왕봉 양성기술 적용, 분봉억제 및 강군 양성 기술 습득과 철저한 방역에 힘써 달라”며 “특히 이러한 일에 양평이 앞장서 줄 것”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박종성 토봉연구회장은 “교육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고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고 말했다.
한편, 군은 낭충봉아부패병으로 위기에 처한 토봉 및 양봉농가에게 1억1700만원의 예산을 종자벌 입식과 벌통 개량에 지원해 시름에 찬 농가들을 격려하고 친환경농업 발전과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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