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교육·해병대캠프 등 이색 교육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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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뢰번지를 하고 있는 송인회 회장(왼쪽 맨 앞)과 직원들의 교육 모습. ⓒ 뉴스타운 배성원^^^ | ||
극동건설은 지난 6월 7일부터 7월 8일까지 송인회 회장과 윤춘호 사장을 비롯한 전체 임직원 700여명 100%가 1박2일 일정으로 혁신교육을 받고 있다. CEO부터 신입사원까지, 남녀 가릴 것 없이 혁신사관학교에 입교해 혁신 특강, 정신력 강화를 위한 혁신 구호 제창 및 단체 훈련,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한 팀 빌딩(Team Building)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송인회 회장과 윤춘호 사장도 직원들과 함께 어울려 동일한 교육 과정을 이수하며 건설 불황을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해병대 교육을 통해 정신력을 무장하는 건설사도 있다. 쌍용건설은 신입사원에게 팀워크와 도전정신, 애사심 등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6년부터 ‘해병대 한계극복 극기훈련’을 신입사원 연수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KCC건설도 지난 2005년부터 목표달성을 위한 정신무장 훈련의 일환으로 전직원 대상의 3박4일간 해병대 극기훈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2005년부터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에 해병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STX건설도 이달 초 실시된 신입사원 교육에 잠수, 고무보트 나르기 등으로 구성된 수상교육을 실시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극기훈련 전문업체인 해병대전략캠프(www.camptank.com)와 ‘건설사 사원교육 프로그램부문' 업무협약을 맺고 주요 건설사들에게 극기훈련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유종욱 건설워커 총괄이사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중시하는 건설사의 경우 극기훈련 프로그램 등으로 신입사원 연수를 실시하는 사례가 많다“며 ”해병대전략캠프와 함께 회원 건설사들이 조직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인재의 경쟁력을 높여 불황의 파고를 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해병대전략캠프의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기업연수의 경우 교관이 해당 기업의 비전, 핵심가치, 해외진출 현황, 비즈니스 모델, 임직원 수 등을 철저히 분석해 훈련 중 적절한 교육기획과 교육목표를 세우고 적절한 멘트로 활용하기도 한다.”며 “철저한 자기관리와 개인과 가족의 비전, 동료와의 배려와 애사심, 공동체의식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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