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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타운 박혜숙^^^ | ||
전주시는 8일 “장애인들의 체력증진과 여과 선용을 위해 송천동 롤러인라인 경기장 옆 부지에 2010년 10월에 착공하여 금년 6월 2일 공사를 마치고 6월 8일 도민체전 장애인 론볼링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주지역에서 야외 론볼링장은 처음으로 문을 연 것이며 그동안 전용 경기장이 없어 타지역의 경기장을 이용하는 불편사항이 많은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장애인 론볼협회에서는 열악한 장애인 체육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요구한 바 있으며 장애인 차별금지법 시행에 따른 정부정책에 부응하는 사업이다.
장애인론볼협회 탁경률 회장은 “장애인 전용 론볼링장을 개장에 전주시 관계자들께 고마움 표함은 물론, 그동안 전용구장이 없어 타 지역의 구장을 이용해야 하는 지난 날을 생각하며 이제 우리 장애인들이 마음 놓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체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데 대해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볼링장은 총사업비 11억원을 들여 부지 4,600㎡, 경기장 2,000㎡에 인조잔디가 깔린 8링크(가로 40m, 세로 50m)를 갖추고 있다. 또한, 관리사무실 및 주차장, 퍼걸러 등 편의시설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회관 등 주변 체육시설과 연계되어 많은 시민이 이용 가능 할뿐만아니라 특히, 장애인들의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 론볼링 경기장 공사 시행으로 그동안 주변지형이 낮아 집중호우시 범람 등으로 농경지가 유실피해가 매년 반복됨에 따라 민원이 발생하여 왔으나, 금번 공사로 배수처리를 부지내에서 처리하게 됨으로써 호우피해로 인한 민원해소에 일조하는 부가효과도 있다.
론 볼링은 1인당 4개의 공을 가지고 경기를 하며 사용하는 표적구는 눈에 잘 띄도록 흰색 또는 노란색이어야 하고 직경 63mm이상 64mm이하, 무게 225g이상 285g이하여야 하며 표적구에 타원형의 4개의 공을 굴려 누가 더 가깝게 던지는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며 가장 근접한 선수가 점수를 얻는 경기이다.
나무로 만든 볼은 최대 직경 134mm, 최소 직경 116mm이여야 하고 무게는 1.59kg을 초과할 수 없다. 모든 국제대회에서 고무나 인조 활성물로 만든 볼은 최대 직경이 130mm이어야 하며 무게는 1.59kg을 초과할 수 없다. 국제론볼링협회에서 승인한 편심을 가져야 하며 인증 협회의 직인이 찍혀 있어야 한다.
전주시 도시재생사업단장은 “그동안 장애인을 위한 야외 스포츠 공간이 없어 늘 아쉬웠다”며 “외국에서는 장애인을 비롯하여 노인, 여성들이 론볼링 경기를 즐기고 있음을 감안하여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 및 사용 환경을 고려한 유니버셜 디자인 개념을 적용 시공으로 장애인 뿐만아니라 노인 등 보다 많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장애인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완산체육공원 내에 장애인전용테니스장을 3억원을 들여 2면의 코트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 갖추고 개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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