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스마트 나라장터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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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스마트 나라장터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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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부터,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나 나라장터 입찰 OK"

앞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나라장터 서비스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조달청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조달청(청장 최규연)은 나라장터 입찰정보 검색뿐만 아니라 입찰참여까지도 가능한 ‘스마트 나라장터 서비스’를 12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나라장터 입찰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수준의 서비스만 제공해 왔으나 이번에는 보안토큰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그동안 가장 큰 걸림돌이 되었던 시스템 보안문제를 해결됨에 따라 입찰정보 검색뿐만 입찰참가도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시설공사 내역입찰 등 별도의 입찰서류를 제출하는 경우 외에는 모두 스마트폰으로 입찰에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나라장터에서 이뤄지는 대부분의 입찰에 스마트폰으로 투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한편, 이번 ‘스마트 나라장터 서비스’는 공모절차를 통해 선정된 KT에서 스마트폰용 보안토큰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제공한다.

현재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앱을 우선 개발해 출시한 상태며, 7월부터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6개월 후에는 다른 이동통신사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스마트 나라장터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동통신사(KT)에 스마트 나라장터 부가서비스 이용 신청을 한 후 조달청 본청 또는 가까운 지방조달청을 방문해 보안토큰에 지문과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된다.

지순구 부산지방조달청장은 “스마트 나라장터 서비스 개시로 조달업체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입찰에 참여하고 체계적으로 입찰사무를 관리할 수 있게 돼 비로소 스마트워킹을 실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기업이 나라장터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자조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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