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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제6회 부산컵 국제요트대회’와 ‘제20회 아리랑 요트 레이스’를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들은 시가 해양레포츠 저변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바다의 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우선 ‘제6회 부산컵 국제요트대회’가 부산시 주최 및 부산시요트협회(회장 김태일) 주관으로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수영만 요트경기장과 해운대해수욕장 앞 바다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3개국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30일 계측, 다음달 1일 1·2차 레이스 진행, 2일 시상식 및 폐회식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중국선수단이 처음으로 참가해 한·중·일 삼국 대표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또 시상금 2천3백만원 중 10%를 일본 지진 피해성금으로 내놓아 이웃국가의 아픔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4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제20회 한․일 아리랑 요트 레이스’에는 한·일 양국의 요트 50여척 400여명이 참가한다. 다음달 2일 전야제를 가지며, 3일 부산을 출발해 약 200㎞의 바닷길을 달려 5일 오전 10시까지 일본에 도착해야 하는 일정이다.
이 대회는 지난 197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36년간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는 한·일간 최대의 크루저 요트대회다. 특히, 일본의 골든 위크 기간인 5월초에 열려 규슈, 도쿄, 오사카 등 일본 전역의 요트인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부산시요트협회는 양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요트 저변 확대 및 부산의 해양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좋은 계기로 삼을 복안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제6회 부산컵 국제요트대회 및 제20회 한·일 아리랑 요트 레이스’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을 더 많이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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