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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부포상은 지역사회에 소리 없이 공헌하는 민간인·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포상이다.
부산체신청에 따르면 황성화 집배원은 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지역주민의 우편수취함에 자신의 휴대전화번호를 적어 놓아 언제 어디서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생기면 달려가 도움을 주고, 위기가정을 찾아낼 경우 동사무소나 복지관 등에 연결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지역 내 복지관 및 평화용사촌과 인연을 맺어 중상이자들의 수발을 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방문해 목욕봉사·미화작업 및 제초작업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많지 않은 월급을 쪼개 매월 소년·소녀 가장 5명에게 20만원 상당의 급식비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무의탁노인 5명에게도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그의 봉사와 선행이 15년 이상 계속돼 지난해 우정사업본부에서 1만8천여 집배원중에 최고 집배원을 뽑는 ‘집배원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동래구 명예복지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부산체신청 관계자는 “우리 체신청 내에는 황 집배원 같이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충실하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집배원과 집배원봉사단체가 많다”며, “집배원의 역할이 우편물 배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파수꾼역할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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