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녹산산업단지에 청정도금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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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녹산산업단지에 청정도금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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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친환경 도금집적화시설, 25개사 입주

부산 녹산산업단지에 국내 최초로 도금업체들을 위한 집적화시설이 건립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박봉규, 이하 산단공)은 지난 15일 부산 강서구 녹산산업단지 현장에서 부산 청정도금센터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봉규 이사장을 비롯해 허태열 국회의원, 허범도 부산시 정무특보, 하명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이남규 녹산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 박평재 부산도금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입주기업인 등 지역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청정도금센터(이하 센터)는 부지면적 16,284㎡에 연면적 16,358㎡의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됐다. 사업비는 총 258억원.

지난 2009년 3월 공사를 시작해 이번에 준공됐다. 센터에는 도금업종 25개사가 입주해 본격적인 생산 활동에 들어간다.

센터는 부산시와 부산은행에서 건립자금을 지원했다. 산단공은 부지 매입과 건축 및 운영을 담당한다.

산단공 관계자는 “이번 ‘부산 청정도금센터’ 준공을 통해 녹산산업단지의 도금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의 활력이 높아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이번과 같이 노후화된 공장이나 환경오염 위험성이 있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적절한 친환경설비를 갖춘 집적시설의 건립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박봉규 이사장은 “부산 청정도금센터는 중요한 뿌리산업인 도금업을 지원하면서 친환경도 함께 얻을 수 있는 상생사례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산업공간을 제공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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