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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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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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풍수해, 지진, 화재 테러 대응 등

^^^▲ 대구시는 재난안전관리계획의 실효성과 현실성 검증을 위해 5월12일부터 사흘간 '2010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우 영 기^^^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에 대처하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천안함 장병 애도기간”과 겹쳐 당초 4.28~4.30까지 실시하려던 '2010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유관기관, 시민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5.12(수)~5.14(금)까지 대구시를 비롯한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대구시는 이번 훈련에 시 본청과 8개 구·군, 교육청, 경찰청,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등이 공동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풍수해, 지진, 화재 등 실제 재난에 적용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하며, 시 본청 및 각 구?군에서는 훈련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게 된다.

훈련 첫째날(5.12)에는 대규모 풍수해에 대비하여 과거 재난피해 사례를 적용한 구?군별 지역특성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둘째날(5.13)에는 오전 10시 지진발생을 가정하여 전국적으로 민방위재난위험경보가 3분간 발령(파상음 : 1초 상승, 1초 유지, 2초 하강 45회 반복)되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시내 43만여명의 유치원, 초·중·고등학생들도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훈련 마지막날(5.14) 오전 10시에는 “2003년 지하철 중앙로역 방화사건”을 교훈삼아 달서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에서 달서구청, 대구도시철도공사, 달서소방서 등 19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등 726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하철 화재 대응훈련이 실시된다.

이날 오후 2시 재난에 취약한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남구 보명학교에서 남구청, 중부소방서, 남부경찰서 등 22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학생 등 1,10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한편 지난 4월 23일(금) 오후 3시에는 건설방재국장이 주재하고 시, 구·군, 유관기관, 국민평가단 등 70여명이 참석한 훈련관계관회의를 실시하여 훈련연계 및 네트워크를 점검하고 협조 사항을 당부하였다.

대구시 훈련관계자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 지역의 재난대응체계 전반을 실제 재난상황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완벽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보완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훈련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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