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아사히카와시의회 대표단과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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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아사히카와시의회 대표단과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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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문화·청소년 교류 성과 공유…미래세대 중심의 지속적인 교류 공감
“오랜 우정 바탕으로 양 의회 신뢰와 협력의 폭 넓혀가길”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수원특례시의원, 일본 아사히카와시의회 대표단이 지난 24일 수원특례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양 도시의 오랜 우정을 기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양측은 경제·문화·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어온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세대 교류와 의회 간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수원특례시의회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일본 아사히카와시의회 대표단을 만나 양 도시가 오랜 기간 쌓아온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의회 차원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문화와 청소년 분야를 중심으로 이어진 교류의 폭을 넓히고, 미래세대가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우호관계를 만들어가자는 데에도 뜻을 모았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24일 의회를 방문한 일본 아사히카와시의회 대표단과 환담을 갖고 양 도시와 의회 간 우호교류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아사히카와시 측에서는 에비나 야스노부 의원과 누마자키 마사유키 의원, 가사이 마나미 의원, 모리나가 요시유키 한일우호친선협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수원특례시의회에서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대표단을 맞아 환영의 뜻을 전했다.

양측 참석자들은 수원시와 아사히카와시가 자매결연 이후 이어온 교류 과정과 성과를 돌아봤다. 이와 함께 경제와 문화, 청소년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양 의회가 교류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수원시와 아사히카와시는 198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민간과 행정 영역을 넘나들며 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청소년 교류는 양 도시의 문화를 이해하고 미래세대 간 우정을 넓히는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오는 8월에는 수원 청소년 8명이 아사히카와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학교 견학과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일본의 생활문화와 교육환경을 직접 경험한다.

김미경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수원특례시의회를 찾아주신 아사히카와시의회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랜 시간 이어온 양 도시의 우정은 시민과 미래세대가 함께 가꿔온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이 수원시와 아사히카와시의 우호관계를 한층 돈독하게 하고, 양 의회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의 폭을 넓혀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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