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철 의장 “생활체육 현장 목소리 빠르게 듣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시민 건강과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열린 복싱대회 현장을 찾아 선수와 체육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연령과 성별을 넘어 다양한 시민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을 넓히고 동호인 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시민들이 가까운 체육시설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이계철 의장은 복싱의 핵심인 스피드와 타이밍을 의정에 빗대며 생활체육 현장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25일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화성특례시장배 복싱대회’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출전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복싱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과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 김정주·박진희·신미정·위영란·이은진 의원을 비롯해 오현정 경기도의원,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김영덕 화성시복싱협회장, 구재강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선수와 지도자, 체육 관계자 등 모두 160여 명이 대회장을 찾았다.
올해 11회를 맞은 화성특례시장배 복싱대회는 동호인들이 훈련을 통해 쌓은 실력을 겨루고 생활체육 복싱 참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초등부와 중·고등부, 20대부터 50대까지의 일반부와 여성부로 구분했으며, 연령과 체급에 따른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체육 유공자 표창에 이어 대회사와 축사, 개회 선언, 선수대표 선서가 진행됐다. 이계철 의장은 복싱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이승모 씨에게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상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의장은 “복싱은 상대의 움직임을 끝까지 살피면서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하게 승부해야 하는 스피드와 타이밍의 운동”이라며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후회 없이 펼치고 서로를 존중하는 멋진 경기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도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의 시기와 속도를 놓치지 않겠다”며 “생활체육 현장의 크고 작은 불편을 세심하게 듣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원들과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 시민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별 체육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지원 방안을 지속해서 살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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