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청년들과 섬 혁신모델 탐방…인천 섬 정책 밑그림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인천대, 청년들과 섬 혁신모델 탐방…인천 섬 정책 밑그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년 PBL '글로벌 영 아일랜더스' 싱가포르 현지조사 마무리
생태보전·친환경 관광·스토리텔링 등 섬 개발 우수사례 분석
인천 섬 관광 활성화 위한 정책 제안과 지속가능 발전 모델 모색
인천대학교 앵커(RISE) 사업단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3박 5일간 청년 PBL(문제기반학습) 프로그램인 '글로벌 영 아일랜더스(Global Young Islanders)' 탐방단이 싱가포르 현지 조사를 진행했다. / 인천대학교

인천대학교 앵커(RISE) 사업단이 청년들의 시각으로 인천 섬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해외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인천대학교 앵커(RISE) 사업단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3박 5일간 청년 PBL(문제기반학습) 프로그램인 '글로벌 영 아일랜더스(Global Young Islanders)' 탐방단이 싱가포르 현지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홍콩 섬 탐방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해외 벤치마킹으로, 앵커(RISE) 사업단의 '인천 보물섬168 특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청년들의 창의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인천 섬의 숨은 가치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찾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탐방단은 대학생 8명으로 구성돼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섬 개발 사례를 조사했다. 싱가포르는 본섬을 포함해 모두 64개의 섬을 보유한 국가로, 생태 보전과 관광 개발의 균형을 이룬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탐방단은 과거 화강암 채석장을 생태관광지로 재탄생시킨 '플라우 우빈 섬'에서 관광객과 국립공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맹그로브 숲 등 생태자원을 조사했다. 이어 친환경 숙박시설과 비동력 해양레저 관광지로 조성된 '라자루스 섬', 거북섬 설화를 간직한 '쿠수 섬'에서는 해양레저 시설 운영 사례와 관광객 이용 현황을 살펴봤다.

또한 세계적인 해양관광지로 조성된 '센토사 섬'에서는 교통체계와 관광안내 시스템, '아시아 대륙 최남단 포인트'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브랜딩 전략 등을 분석하며 인천 섬 관광에 적용 가능한 요소를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인천대학교는 이번 현지조사를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인천 섬 관광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도서정책 수립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제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정진영 인천대학교 Global Trade & Service학부 교수는 "2년째 운영 중인 '글로벌 영 아일랜더스'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인천 섬의 미래 가치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론을 넘어 현장을 직접 조사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듣는 과정을 통해 차별화된 현장 중심 PBL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