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이천시가 오는 8월 1일 개막하는 ‘2026년 제23회 설봉산 별빛축제’를 앞두고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행사 안내에 나섰다. 올해 축제는 8월 22일까지 이어지며, 광복절인 8월 15일에는 공연이 열리지 않는다. 시는 행사장을 찾기 전 공연 일정과 기상 상황을 확인하고, 관람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8월 1일과 8일 공연은 설봉공원 잔디광장에서 자연과 함께 즐기는 야외무대로 마련된다. 별도의 객석에 머무르기보다 잔디 위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감상하는 방식인 만큼, 편안한 관람을 원하는 시민과 관광객은 개인 돗자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여름밤의 정취와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공연 시작 전부터 설봉공원 주변에 차량과 관람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천시는 원활한 교통 흐름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에는 행사장 주변의 지정된 주차장에 차량을 세운 뒤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불법 주정차나 행사장 인근 승하차는 교통 혼잡과 보행자 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야외공연 특성상 비나 강풍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되거나 공연이 취소될 수 있다. 관람객은 출발 전 이천시청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공연 진행 여부와 변동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현장에서도 안전요원의 안내와 통제에 협조하고, 어린이나 고령자를 동반한 관람객은 이동 동선을 미리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천시 관계자는 “설봉산 별빛축제는 시민이 함께 즐기며 만들어가는 이천의 대표적인 여름 문화예술축제”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잔디 위에서 공연을 감상하고 별빛 아래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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