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상담과 시민 참여 행사로 기업 경쟁력 지원
유공자 표창과 함께 여성기업 지원 확대 의지 밝혀

지역 여성기업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사가 남양주시에서 열렸다. 기업과 시민이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 제품 홍보는 물론 경영 상담까지 지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남양주시는 16일 시청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동부지회와 함께 '제5회 여성기업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기업의 성장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 광장에서는 관내 여성기업 60여 개사가 참여한 전시·판매 부스가 운영됐다. 문구와 장난감, 주방용품, 화장품, 의류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판매되며 시민들의 발길을 모았다.
행사장에는 금융·세무·법률·창업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경영 상담 부스도 마련됐다. 여성기업인들은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상담받고 분야별 맞춤형 조언을 들으며 실질적인 지원을 받았다.
식전 공연과 여성기업 제품 경품 이벤트, 구매 고객 대상 행운쿠폰 증정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돼 행사 분위기를 한층 북돋웠다.
같은 날 다산홀에서는 기념식이 열려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의원, 여성기업인,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여성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동부지회의 향후 비전도 공유했다.
최현덕 시장은 "여성기업은 지역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주체"라며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판로 확대와 경영 안정,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여성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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