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왜목마을·난지섬 해수욕장 개장...여름철 관광객 맞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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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왜목마을·난지섬 해수욕장 개장...여름철 관광객 맞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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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마을 어린이 워터파크 운영, 해양레저체험교실, 난지도 공공야영장 내 어린이 물놀이장 무료 운영 등
구명조끼 무료 대여, 왜목라운지 무더위 쉼터 운영 등 관광객 편의와 안전 최우선 서비스 체계 구축
왜목마을 해수욕장(사진 / 뉴스타운)
왜목마을 해수욕장(사진 / 뉴스타운)

당진시가 지난 11일 왜목마을과 난지섬 해수욕장에서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여름철 관광객 맞이에 돌입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기재 시장을 비롯해 도의원과 시의원, 유관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해 해수욕장의 개장을 축하했다.

김 시장과 현장 안전관리 요원들이 합동으로 ‘안전관리 선서’를 진행하며, 올여름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한 해수욕장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진 개장 선언을 통해 당진의 여름 해양관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알렸다.

이날 왜목마을에서는 해수욕장 개장을 기념해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와 해안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선셋전망대’ 준공식이 함께 열렸다.

왜목마을 해수욕장(사진 / 뉴스타운)
왜목마을 해수욕장(사진 / 뉴스타운)

선셋전망대는 2023년 국토교통부의 서해안권발전종합계획에 따른 ‘서해안 관광도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국비 10억 원, 시비 10억 원 등 총 20억 원을 투입해 ‘왜목에 불어오는 바람’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높이 약 17m, 연면적 152㎡(약 46평) 규모의 전망대를 설치했다.

특히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화려한 야간 경관 조명등을 설치해 낮에는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밤에는 색다른 빛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번 전망대 준공을 계기로 왜목마을이 낮과 밤 모두 즐거운 해양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한다.

김 시장은 “왜목마을과 난지섬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롭게 조성된 선셋전망대를 포함해 당진만이 가진 아름다운 해양 자원을 마음껏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해수욕장 운영 기간 ▲왜목마을 어린이 워터파크 운영 ▲해양레저체험교실 ▲난지도 공공야영장 내 어린이 물놀이장 무료 운영 등 다채로운 해양관광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구명조끼 무료 대여, 왜목라운지 무더위 쉼터 운영 등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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