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바이오, 순천향대 부천병원과 NGS 정밀진단 장기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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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젠바이오, 순천향대 부천병원과 NGS 정밀진단 장기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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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SeqDx 장비 및 5년간 시약·소프트웨어 공급… 엔글리스 시스템 구축 추진
송명준 엔젠바이오 진단사업부문장(CBO)(우측 다섯 번째)과 문종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우측 여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정밀진단 인프라 구축을 위한 NGS 토탈 솔루션 장기 공급 계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명준 엔젠바이오 진단사업부문장(CBO)(우측 다섯 번째)과 문종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우측 여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정밀진단 인프라 구축을 위한 NGS 토탈 솔루션 장기 공급 계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엔젠바이오 제공)

엔젠바이오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과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정밀진단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엔젠바이오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에 NGS 장비 ‘넥스트식디엑스(NextSeqDx)’를 공급하고, 향후 5년간 정밀진단 시약(패널), 분석 소프트웨어, 관련 소모품을 통합 제공한다.

넥스트식디엑스는 미국 일루미나(Illumina)사가 개발한 대용량 유전자 분석 장비다. 엔젠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시약과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고형암, 혈액암, 유전성 유방·난소암 등 다양한 암종 정밀진단을 지원한다.

또한 양 기관은 엔젠바이오의 유전체 정보관리시스템 ‘엔글리스(NGLIS)’를 구축한다. 엔글리스는 병원 내 유전체·병리·임상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국내 두 번째 도입 사례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2001년 개원한 상급종합병원으로, 여성암센터 등 특화 진료를 수행하고 있다.

문종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은 “정밀진단부터 데이터 관리, 임상 활용까지 연결되는 정밀의료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엔젠바이오는 지난 2월 가천대 길병원에 이어 이번 계약으로 상급종합병원 대상 장기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국내 30여 개 의료기관과 해외 28개국에 제품을 공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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