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례 공유와 현장 의견 수렴으로 운영 내실화 추진
지역사회 협력 확대해 유·보 이음교육 기반 강화

인천시교육청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연계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기반형 유·보 이음교육 거점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에 나섰다. 현장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교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교육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7월 9일부터 12월까지 지역 기반형 유·보 이음교육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55개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올해 선정된 거점기관을 중심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이음교육 운영을 비롯해 교직원 학습공동체 운영,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와 연계한 유·보 이음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각 기관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기관별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교사는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실천 가능한 지원 방안을 제안받아 유·보 이음교육의 방향을 다시 점검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 국립생물자원관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지역 기반의 유아교육·보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 성장하는 유·보 이음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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