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영양떡 1,000팩 지원…연간 1만2천 팩 취약계층에 전달
민관 협력 통해 식생활 지원과 지역 나눔문화 확산 기대

부천시가 지역기업과 복지기관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으로 저소득가정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나선다. 정기적인 영양떡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지원을 지속하고 지역사회 나눔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9일 시청 만남실에서 향토기업 ㈜영의정, 부천시사회복지관협회와 '영양떡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양떡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균형 잡힌 식사가 쉽지 않은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영양떡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천시는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영의정은 매월 영양떡 1,000팩을 지원한다. 연간 지원 규모는 1만2천 팩으로 약 3,600만 원 상당이다.
부천시는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추천하는 역할을 맡으며, 부천시사회복지관협회는 영양떡 전달과 기부금품 영수증 발급 등 사업 운영을 지원한다. 각 기관이 역할을 분담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영양떡 지원사업은 지역기업과 복지기관이 함께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이 시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저소득가정에 대한 식생활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나눔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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