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유형별 특성 이해와 지원 역량 강화
다양성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 기대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이하 지원청)이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대응해 교사의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청은 28일 관내 다문화교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교직원 다문화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최근 이주배경학생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학교 구성원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고, 학생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주배경학생은 국제결혼가정 자녀, 외국인 가정 자녀, 중도입국 학생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을 포함하며, 학교 현장에서는 언어와 문화 적응을 위한 지원이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연수는 ▲이주배경학생 현황 및 특성 공유 ▲학급 입급 시 활용 가능한 도움 자료와 지원 방안 ▲세계 음식문화 및 예절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천시교육청이 지원한 전문 강사와 교육 자료를 활용해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지원 방안을 다뤘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학습 지원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을 공유했다.
세계 음식문화와 예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지원청은 앞으로도 이주배경학생이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교육공동체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문화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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