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컴텍-한국세라믹기술원, 항공우주 및 방산용 세라믹 기술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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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컴텍-한국세라믹기술원, 항공우주 및 방산용 세라믹 기술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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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방산 핵심소재 공동 R&D 기반 구축…산·연 협력으로 국가 경쟁력·산업 생태계 고도화
삼양컴텍 김종일 대표이사(좌측)와 한국세라믹기술원 윤종석 원장(우측)이 MOU 체결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삼양컴텍 김종일 대표이사(좌측)와 한국세라믹기술원 윤종석 원장(우측)이 MOU 체결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삼양컴텍이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손잡고 항공우주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K-방산 방탄 솔루션 기업 삼양컴텍(대표이사 김종일)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분야의 소재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윤종석)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용 세라믹·복합소재 기술에 대한 학술 정보 교류 ▲극한 환경 대응 소재 기술분야 공동 연구개발(R&D)과 산·연 프로젝트 기획 및 수행 ▲연구인력 교류와 시험·분석 장비, 연구시설 공동 활용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양컴텍은 그동안 방산 플랫폼을 중심으로 특수 소재 및 방탄·방호 기술을 축적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항공우주 분야에서도 소재 적용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항공우주 극한환경에서 내열성, 내구성, 구조안전성을 갖는 첨단 세라믹·복합소재의 연구개발과 성능 검증 역량을 강화하고, 항공기·발사체·위성 등 다양한 항공우주 플랫폼으로의 적용 가능성을 넓혀 나간다는 전략이다.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세라믹 소재는 기술 진입 장벽이 높은 특수 소재로, 공급 안정성과 기술 자립 측면에서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국가 전략산업 경쟁력 제고와 방산·항공우주 분야 소재 생태계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양컴텍은 항공우주 분야를 중장기 성장 전략의 주요 축으로 설정하고, 기술 진입 장벽이 높은 첨단 소재 영역에서 산·연 협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축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윤종석 한국세라믹기술원 원장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용 세라믹 소재는 극한 환경에서도 높은 신뢰성을 확보해야하는 분야인 만큼, 산업 현장과 연구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질적인 공동 연구와 기술 검증을 통해 협력 성과를 구체화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일 삼양컴텍 대표이사는 “이번 한국세라믹기술원과의 협력은 항공우주 및 특수환경 소재 분야에서 삼양컴텍의 기술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라며 “방산 분야에서 축적한 소재 기술 역량을 항공우주 영역으로 확장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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