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시정 구호 아래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시는 올해를 시민 일상 속에서 정책 변화가 실질적으로 완성되는 해로 규정하고 경제·복지·교육·도시공간·문화관광 전반에서 시민 체감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기회가 확장되는 경제도시 ▲편안한 일상을 누리는 복지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도시 ▲새로운 활력이 스며드는 도시 ▲여유와 생동감이 깃드는 문화·관광도시 등 다섯 가지 시정 목표를 제시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국가산업단지를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유연하고 개방적인 구조로 전환하고, 전통시장은 접근성과 체류 환경을 개선해 지역 생활경제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청년 창업을 대상으로 창업부터 사업화, 교류, 판로까지 연계되는 지원 기반을 강화해 도시 전반으로 기회가 확장되는 경제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주거·돌봄·의료·생활 지원을 연계한 생활 밀착형 복지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삶의 어느 단계에서도 고립되지 않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기반을 마련하고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 지원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분야에서는 학교와 지역, 가정이 연결되는 교육 환경 조성과 함께 공교육 기반 인재 양성, 진로·진학 지원, 정서·인성 함양 정책을 추진한다. 동두천시는 배움의 기회를 특정 시기나 계층에 한정하지 않고 도시 전반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도시 공간 분야에서는 교통과 보행, 주거와 생활 공간을 연계해 도시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생활권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노후 공간을 정비하고 사람 중심의 보행 동선을 확대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함께 높일 계획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산과 하천, 공원과 숲을 활용한 생활형 여가 공간을 확대하고 문화·체육·예술 기반을 도시 전반으로 확산해 시민 일상 속에 여유와 활력을 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일상과 관광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동두천시는 “구호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선언보다 실행을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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