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중소기업 수출 돕는다… 업체당 최대 10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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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중소기업 수출 돕는다… 업체당 최대 10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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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분야 지원, 모집기간은 4월까지
경주 지역 식품업체 10곳이 지난해 12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 지역 식품업체 10곳이 지난해 12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역 내 잠재적 역량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에게 다양한 해외 마케팅을 지원한다.

시는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4월까지 맞춤형 해외수출 전문기업 육성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원규모는 업체당 500~1000만 원까지다.

지원 분야는 △해외 홍보물 제작 △수출 포장 및 물류 △해외규격인증 획득 △수출용 시제품 제작 △포장재 디자인 개발 및 제작 △해외 세일즈 개별출장 △해외 전시회 개별참가 등 7개다.

신청대상은 경주시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제조업을 주 업종으로 하는 중소기업이면 가능하다.

접수는 경북경제진흥원 동부지소(054-612-2967)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발송하면 된다. 선정은 평가기준에 따라 동순위 내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 지원사업으로 17개사에 23건의 마케팅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여건이 어려운 기업이 지원 사업을 통해 해외 마케팅 활동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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