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
스크롤 이동 상태바
용인특례시-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 지정
지난 2014년부터 10년 동안 양성이 평등한 도시 만들기 위해 5대 목표 실천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 체결 모습. /용인시

용인특례시와 여성가족부가 2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013년과 2018년에 이어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의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 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도시를 뜻한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 제고와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정책형성 교육,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류광열 용인특례시 부시장은 “지역의 정책 수립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 동안 양성이 평등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목표를 세워 다양한 정책을 실천해 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