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기업애로 현장 직접 찾아...작은 이야기에도 진심으로 귀 기울여
스크롤 이동 상태바
김경희 이천시장, 기업애로 현장 직접 찾아...작은 이야기에도 진심으로 귀 기울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업·지역 간의 공존 통한 상생발전이 꼭 필요"
"기업 발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적극 발굴해 기업애로 해소 최선"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기업과 시민이 행복한 이천시 만들 것"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2024년 비전으로 선포하고  5가지 ‘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을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였으며, ‘현장 중심의 다양한 기업애로 발굴’등 7가지 단위 사업을 통해 2024년 기업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2024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공장 인·허가, 자금, 인프라(기반시설, 노동환경, 작업환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한다.

지난해 여러 기업체를 방문하여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하거나 간담회를 갖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은 바 있는데, 2024년 현장 중심의 다양한 기업애로 발굴을 위해 연초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힘든 시기인 만큼 기업체의 작은 이야기에도 진심으로 귀를 기울여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다는 것이다. 또 이번 애로사항 파악에는 애로사항과 함께 기업의 생산품 목록도 파악하고 있는데 관내 지역업체 물품의 우선구매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지역 기업체를 사랑하는 세심한 관심의 발로(發露)다.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애로사항이나 건의 사항이 있는 기업체는 우편, 팩스, 이메일, 전화, 핸드폰을 이용한 문자 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애로사항을 제시하면 된다면서 1,200여 개 기업체에 오는 31일까지 공문을 보내 2월 29일까지 의견을 받고, 내부 협의를 거쳐 늦어도 4월 30일까지 조치 사항을 통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기업·지역 간의 공존을 통한 상생발전이 꼭 필요하다. 기업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적극 발굴해 기업애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 중소기업 지원사업 확대로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기업과 시민이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