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예쁜 가죽가방 내가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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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가죽가방 내가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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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농업기술센터 가죽공예반 큰 호응

^^^▲ 가죽지갑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농촌여성들
ⓒ 백용인^^^
“내가 만든 가방, 너무 멋져요.”

농촌여성들이 자기가 직접 만든 꽃무늬 가방을 들고 자랑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장옥)가 지난 2월 19일부터 29일까지 여성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생활기술 및 전문능력개발교육에서 가죽공예반을 개설 가방 만들기를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광주 다락방공예 대표 오선신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 교육은 가죽공예 이론에서 자신이 원하는 가죽가방을 만드는 실습교육으로 이어졌다.

교육장에는 가방 만들 가죽을 펴고 구멍을 뚫고 염색과 꽃무늬를 넣느라 요란한 망치소리, 가죽.접착제 냄새와 교육생들의 분주한 손놀림이 가득했다.

생활기술 및 전문능력개발교육은 여성농업인들이 생활에서 익힐 수 있는 기술과 전문능력을 개발시키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교육으로 지난해 천연비누 만들기 교육에 이어 여성농업인들의 교육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가죽공예반 교육과정을 올해 신설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최복순(군남면 월흥리 45세)씨는 “내가 사용할 가방을 도안하고 직접 만들어보니 너무 예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참가해 유익한 정보를 얻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여성농업인 교육으로 생활원예반, 환경보전반, 농산물가공반, 떡체험반, 생활개선회 읍면순회교육 등 여성농업인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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