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 ,안심지킴이 역할 최선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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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 ,안심지킴이 역할 최선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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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잠들었을 때에도 눈에 불을 켜고 사건·사고 예방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

경기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범죄 발생을 예방하고, 사전예방에 적극적으로 안심지킴이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는 지난달 31일 00시경 ○○지역 일대를 관제하던 중 비틀거리며 걷는 시민을 발견했다. 혹시 모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 시민을 관찰 중에 해당 시민이 본인차량으로 보이는 승용차에 탑승하여 차량운행을 시작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즉시 이천경찰서 상황실에 신고하여 현장에서 검거했다.

상황실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경찰관은 현장 인근에서 운전 중에 있던 음주차량을 신고한 지 3분만에 검거하였으며, 음주측정 결과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만취상태임을 확인됐다. 추후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확실히 막아낸 것이다.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15년 11월 개소한 이후 매년 범죄, 실종, 교통사고 등을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하여 지역사회의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대시민 안내방송을 통해 시민의 일상생활 안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 설치된 방범CCTV 3,158대는 시민들이 잠들었을 때에도 눈에 불을 켜고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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