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명 / 명절
혜전 / 김태공
절기 따라 돌고 도는 우주의 이치
너나 나나 24시간 단위로 과거란 탑을
쌓기는 매 일반인데
뉘는 금탑이고
뉘는 돌탑이란 말인가
가족으로 구성된 가정의
절절 끓는 방에서 함께하지 못하고
2008년 1월 1일이란 세월을
눈물로 지워야 하는 사악한 인간의 층층 분리
절체절명의 절명/명절 없는 곳으로
가기도 힘든 속세의 창과 방패여.
* 뉴스타운 관계자 및 구독자 모든 분들께 감사함 전하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하여튼 빨갱이 새끼들하고,
어중간한 얼치기 중도넘들 하고
양아치들은 다 때리 잡아야 되는 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