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5,06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11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21년 1주 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96주 차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1월 4주 차 주간 집계 대비 3.5%P 내린 39.0%(매우 잘함 21.4%, 잘하는 편 17.6%)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3.8%P 오른 56.6%(매우 잘못함 41.7%, 잘못하는 편 14.9%)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3%P 감소한 4.4%.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7.6%P로 오차범위 밖이다. 대통령 지지율 일간 지표는 지난달 29일 41.5%(부정평가 53.5%)로 마감한 후, 1일에는 41.0%(0.5%P↓, 부정평가 55.0%), 2일에는 38.4%(2.6%P↓, 부정평가 57.7%), 3일에는 37.9%(0.5%P↓, 부정평가 57.4%) 지지율 흐름을 보였다.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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