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겐 고요한 밤, 윤석열에겐 거룩한 밤”이었다.
박선영 물망초 이사장은 2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24일 밤)은 청와대에겐 고요한 밤, 윤석열에겐 거룩한 밤, 추미애한텐 어둠에 묻힌 밤”이라고 비유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 12부가 24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추미애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정직 2개월 징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한 일을 지적한 것이다.
박 이사장은 또 “감사기도 드리는 밤, 축복과 영광의 밤, 역사적인 밤이었다”고 법원 판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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