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보] 아프간 협상단, 인질 협상 ‘낙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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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보] 아프간 협상단, 인질 협상 ‘낙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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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인질-죄수 맞교환 요구 아직 유효하다 주장

 
   
  ▲ 아프간 피랍 한국인 가족이 TV뉴스를 본 후 눈물을 훔치고 있다.
ⓒ AP
 
 

인질 한국인 23명에 대한 석방 문제에 대해 탈레반 납치단체와 협의를 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정부 당국자는 협상이 ‘낙관적(optimistic)’이라고 밝혀 예의 주목된다.

‘에이에프피(AFP)통신’은 25일 탈레반 납치단체는 “협상은 아직 민감한 상황에 있지만 탈레반 수감자와 인질 한국간의 맞교환에 대한 더 이상의 최후통첩 시한은 필요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해, 협상에 있어 어느 정도 긍정적 진전이 이뤄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전망을 낳게 하고 있다.

인질 한국인 석방을 위한 협상을 펼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정부 협상단을 이끌고 있는 와히둘라 무자다디(Waheedullah Mujadadi)는 “나는 지금 이번 협상이 얼마나 걸리지 말할 수는 없지만 협상결과가 좋게 나올 것으로 낙관한다”면서 보안상의 이유로 보다 구체적인 말을 하지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탈레반 대변인으로 알려진 카리 유스프 아마디가 “협상함에 있어 최후 시한은 필요없다. 민감한 국면에 와 있다”고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AFP통신과의 전화 통화에서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 요미우리신문 보도와는 달리 아마디 대변인은 ‘탈레반 죄수-인질 한국인 8명 맞교환(Prisoners swap)'은 철회된 것이 아니고 아직도 그 제안은 유효하다고 말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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