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2] 탈레반, 독일인 인질 1명 추가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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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 탈레반, 독일인 인질 1명 추가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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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한국인에 대해서는 언급 없어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무장세력 대변인격인 카리 유스프 아마디는 인질범 2명중 1명을 한국시간 오후 4시 35분경 총으로 살해했고, 나머지 1명도 추가로 먼저 살해한 시간 1시간 후인 오후 5시 50분경살해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 긴급 보도했다.

아마디 대변인은 "독일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의 철군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이 탈레반 고위 지도자가 독일인 처형을 결정한 이유"라고 주장했으나, 이들 시신은 확인할 수 없는 상황으로 독일 현지에서는 확인 절차를 거친 후 보도하겠다는 등 신중한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독일 메르켈 총리는 아프가니스탄 주둔 독일군은 아직 그곳에서 할 일이 남아 있다며 철군 요구를 받아 들일 수 없다고 말해 탈레반 납치단체는 극단적인 살해를 한 것으로 외신은 내다보고 있다.

한편, 아랍권 위성 텔레비젼 채널인' 알 자리라 TV'는 한국시간 오후 5시 뉴스를 통해 한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탈레반 무장세력과 접촉하고 있어 피랍 한국인에 대해서는 당시 시각까지 안전하게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으나 확인은 되지 않고 있다.

카타르 소재 알자지라 방송은 또 제임스 베이스 통신원을 통해 "탈레반이 21일 실제 한국인 여성 16명을 포함 한국인 인질 22명을 붙잡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탈레반은 한국인 인질이 18명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23명이 인질이라고 밝혀 피랍한국인 수에 대해서는 아직도 오락가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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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007-07-21 23:00:10
아프간 외무부 "獨인질 1명 생존, 1명은 심장마비死"(종합)

기사입력 2007-07-21 22:48

(카불 AP=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외무부는 21일 탈레반 대변인을 자칭하는 인물이 언급한 독일인 인질 2명 피살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하고 인질 1명은 생존해 있으며 다른 1명은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밝혔다.

아프간 외무부의 술탄 아마드 바힌 대변인은 "외무부와 보안군이 가지고 있는 정보는 이들 인질 2명 가운데 1명이 심장마비로 숨졌고 다른 1명은 생존해 있다는 것"이라면서 "우리는 생존한 인질이 곧 석방되기를 희망하며 그의 석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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