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통합민주당 김한길 공동 대표^^^ | ||
통합민주당 김한길 공동 대표가 2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른바 범여권 대통합을 위한 전제조건인 열린우리당 해체 요구를 사실상 철회하면서 해체요구를 고집하고 있는 박상천 공동 대표를 압박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그는 박상천 공동 대표가 오는 24일까지 결단을 내리지 않을 경우 통합신당파 의원들과 같이 창준위에 합류할 수도 있음을 내비쳤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이제는 정말 시간이 없다”면서 “7월 중에는 무조건 세력통합 문제를 매듭지어야만 대선 승리를 기대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시간표에 대해 달리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대선 승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고 봐야 한다”고 열린우리당 해체파에 대한 압박을 가했다.
그는 이어 지난 12일 당의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중도통합민주당이 기득권과 주도권을 내세우지 않고 제3지대에서 제 세력과 함께 대통합 신당 창당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면서, “지난 16일에는 통합민주당에 속한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 등 여덟 분이 당적을 정리하고라도 제3지대의 대통합 신당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바가 있다”며 대통합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나아가 그는 “박상천 공동대표께도 간곡하게 요청 한다”고 말하고, “통합민주당이 제3지대 대통합 신당창당에 참여하는데 원칙적으로 동의한 만큼, 보다 전향적이고 적극적으로 대통합에 앞장서주셔야 한다고 생각 한다”며 압박을 가했다.
또한, 김 대표는 “중도개혁 세력의 대통합을 통한 대선승리를 위해서, 솔로몬 왕의 재판정에 선 진짜 어머니의 심정으로, 우리 통합민주당이 이제는 입장을 잘 정리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하며, 지난 두 번의 대선에서 우리를 지지해준 유권자들이 대통합을 기대하고 있다”며 대통합의 걸림돌을 제거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