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일 열린 한나라당 검증 청문회에서 박근혜 후보와 이명박 후보가 청문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뉴스타운^^^ | ||
필자는 처음부터 기획이 형평성(衡平性)을 벗어난 이벤트가 될 소지가 있음을 염려 하였었다. 명색은 주자가 5명인데 어떻게 두 사람만 검증 청문회(聽聞會)로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 시킬 기획을 하려했는가?
이런 청문회를 기획한 국민 검증위는, 나머지주자들은 안중에도 없이 졸지에 버림을 받은 꼴이 됐다. 공정(公正)하고 공평(公平)함을 원칙으로 실행해야할 국민 검증위는 시작부터 오류를 범했다고 할 것이다. 물론 선두 그룹과 격차가 심하다고 해도 경선 종료까지는 모든 것을 함께 해야 한다.
애초에 국민검증위원회라고 거창한 간판을 내 걸었을 때부터 과연 공정한 저울 추(錘)가 작동할 것인가에 의심도 했었다. 그리고 지난 6월에는 이명박과 박근혜 후보에게 1차 검증결과를 제시했을 때도 선두 두 후보에게 선별, 합의 조건검증 냄새가 진동하는 결과를 국민앞에 제시 한 것이다.
이러한 경선 기획 편견차가 심한 집행부의 공정성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이미 집행부의 공정성 상실(喪失)로 국민들의 신뢰(信賴)는 회복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여기에 또 후보 청문회는 특정인을 위한 면죄부 설명회가 된 느낌뿐이다. 그동안 국민들의 의혹을 철저히 외면한 설명회가 된 결과이다.
검증위와 국민 앞에 생중계되는 청문회를 기획하면서 후보자의 흠집이 노출되는 것을 차단하기위한 검증 청문회라면 차라리 기획 자체를 없애야 했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그 많던 의혹들은 몇 시간의 청문회로 말끔히 덮게 된 결과가 된 셈이다. 이것은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재산형성 관계와 도덕성에 관한 의혹은 처음부터 배제된 흠집 덮기 설명회를 지루하게 봐야 했던 것이다. 그러니깐 홍준표, 원희룡, 고진화 의원들은 어느 정도 재산관계와 도덕성의 흠결은 문제가 없어서일까? 이들을 배제한 절름발이 청문회(聽聞會)는 국민들의 조소를 면키 어렵게 된 것이다.
각본(脚本)에 의한 눈 가림!
이명박과 박근혜 후보의 관심사는 부정한 재산형성 관계를 국민들이 지켜 보고 있는 현장에서 모든 사안을 밝혀야 하는 순간들은 모두가 실체가 없고 모든 의혹들은 오히려 음해로 둔갑됐다는 결론으로 막이 내린 것이다. 반면에 박근혜 후보는 오히려 새로운 의혹을 해명해야 할 일이 추가된 것이다.
이명박의 옥천 땅이 그렇게 값이 오르지 않는 땅이 어디 있느냐 면서 부동산 투기의 목적은 추호도 없음을 강변하며, 도곡동 땅이 본인 것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며 청부론 에서 갑자기 청빈 론으로 자세를 바꾸는 모습을 보는 국민들의 후문은 가지가지이었다.
이제 도곡동 땅의 실제 소유주 혹은 땅의 권리자가 누구냐에 국민들의 관심이 쏠려있다. 이명박 후보는 분명히 도곡동 땅이 자기 본인 거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한 것에 해명은 금명간에 밝혀 질 것이라 짐작은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도 해명성 하나면 모든 것이 해결 될 것이라 짐작은 간다.
말이 국민 검증위원회지 편견 된 저울추(錘)로 재단하려는 기획에 종사하려는 국민 검증위나 경선위는 차라리 양대 기구를 폐쇄하고 그대로 경선에 돌입하는 것이 국민들의 선택이 더 현명하게 선택 할 것이다. 거창한 기구가 많다고 실효성을 기한다는 보장도 이 시점에서는 불투명 하다는 결론이다.
대선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후보를 국민들과 당원(黨員)들의 선택을 오도하거나, 본질을 흐리게 하는 그 어떤 유혹에도 흔들림이 없어야하는 당(黨)집행부에서는 구국의 차원에서 당무를 이끌어 가야함을 다시 강조하는 것이다. 편견 된 저울추(錘)는 결국 망국의 추(錘)가 될 것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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