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후보가아닌 예비후보를 검증하기위한 청문회는 한나라당의 자랑처럼 한국정당사상 초유의 일임에는 틀림없지만 국민들은 청문회가 내실 없는 정치적 이벤트로 그치지나않을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청문회 시점이 이명박, 박근혜 후보 캠프간의 고소 고발로 야기된 검찰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때라 검찰수사에 혼선을 주거나 수사결과와는 상관없이 면제부만 주는 그런 자리가 되지는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 또한 높다.
우리 국민중심당은 한나라당의 청문회가 정치적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진정한 청문회가 돼야한다는 점을 촉구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후보상호간에 무책임한 공방만 계속되고 있는 의혹들에 대해 확실하고도 정확한 해명이 있어야할 것이다.
이명박 후보의 경우만 보더라도 사안의 본질은 불법여부와 도덕성, 자질에 대한 검증이지 개인정보를 누군가 봤다는 이유를 들어 정치공작일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논쟁이다.
누가됐든 각종의혹에 대한 실체적 진실부터 밝혀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국민들이 우려하는 대로 제대로 된 청문회가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면죄부만 주는 정치적 이벤트로 전략할 것이 뻔한 일이다.
우리는 내일(19일) 있을 한나라당 청문회가‘역시나 청문회’가 아닌 청문회다운 청문회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거듭 촉구한다.
2007. 7. 18. 국민중심당 대변인 류 근 찬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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