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려운이 ‘18 어게인’에 출연한다.
2020년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18 어게인'(에이틴 어게인)(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 / 연출 하병훈)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다.
려운은 극중 김하늘의 아들 '홍시우'역을 맡았다.
'홍시우'는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왕따 고등학생으로 고우영이라는 친구를 만나게 되며 변화하게 되는 캐릭터다. 농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부딪히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려운은 현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라이징 배우다. 눈에 띄는 마스크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일찍부터 주목 받고 있는 그가 이번 '18 어게인'에서 보여줄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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