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길·고삼면사무소·고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발달장애인들의 ‘찾아가는 마을공동체 활동-손자, 손녀 되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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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한길·고삼면사무소·고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발달장애인들의 ‘찾아가는 마을공동체 활동-손자, 손녀 되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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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 사회복지법인 한길(이사장 한창섭)은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함께 친교활동에 대한 욕구가 있는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마을 리더들과 연계해 고삼면 독거어르신을 찾아뵙는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는 아산사회복지재단 지원사업인 <농촌맞춤형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모델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고삼면사무소 및 고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지난 25일(금) 첫 활동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총 7개월간 월 1회 고삼면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6가구를 방문할 예정이며, 발달장애인 6인과 인솔교사 6인, 그리고 각 마을 리더 6인이 함께 한 팀을 구성한다.

각 팀은 어르신과 마을산책하기, 크리스마스 선물 만들기, 세배하기, 안마하기, 침구 털어드리기, 봄나들이 가기 등 어르신들의 일일 손자, 손녀가 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첫 활동에 함께 참여한 사회복지법인 한길 한창섭 이사장은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어르신들을 비롯해 항상 지역을 위해 물심양면 애쓰는 마을 지도자 분들, 그리고 친교활동을 좋아하는 발달장애인 등이 함께하는 통합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시도해 보게 되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들도 복지서비스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삼면에 온정을 더욱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지난 18일 행사에서 발달장애인들은 자기소개하기, 명찰 만들기 및 어르신을 뵐 때 유의해야 할 상황 등 사전 교육을 진행하고, 전체 참여자들과 통합모임을 진행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은 2008년 법인을 창립해 현재 약 100여 곳의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으며,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2017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3년간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통해 <농촌맞춤형 발달장애인지원세터 모델연구>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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