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2동 통장협의회(회장 원유현)는 23일 오전 쌀쌀한 날씨 속에 회원들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고구마 수확에 나섰다.
회원들은 관내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지난 5월부터 관내 유휴지 1,300㎡를 활용한 사랑의 고구마 경작을 시작하였으며, 7월에는 고구마의 원활한 성장을 위해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 제거작업을 실시하는 등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고구마 밭을 돌보고 가꾸어 왔다.
회원 80여명은 이날 정성스레 키운 고구마 총 200kg를 수확하여 상자에 담아 지역 내 경로당 34개소와 및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2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원유현 통장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자식을 돌보는 마음으로 키워낸 고구마를 수확하여 관내 어르신들께 전달하게 되어 뿌듯해 하고 있다”며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관내 어르신들께서 작지만 정성스레 키운 고구마를 드시며, 조금은 따듯한 동절기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산2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6월 용민로 등지 인도변에 금계국 화단을 직접 조성하고, 지난 10월 18일에는 용현로 등 주요 도로변에 팬지화단을 조성하는 등 더 푸르고 아름다운 동네 꽃길을 만들어 가는 데 적극 참여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