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반달곰 동면에 들어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지리산 반달곰 동면에 들어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리산에 12월 중순이후 12마리 동면 중

^^^▲ (자료사진) 반달곰^^^
지리산에 방사하여 야생에 적응해 살아가고 있는 반달곰13개체 중 현재 12마리가 동면에 들어간 것을 확인했다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밝혔다.

곰들의 활동지역에 따라 일부 차이는 있었으나 지난해 보다 약 2주 빠른 12월 6일에 1마리가 처음 동면에 들었고, 지리산에 많은 눈이 내린 12월 중순 이후 현재까지 12마리가 동면에 들어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동면을 하는 곰의 경우 동면직전인 가을에 왕성한 먹이(주로 도토리)활동을 통해 체지방(체중의 20~30% 이상)을 비축한 후 동면에 들어가며, 동면기간 동안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으며 배설작용도 하지 않는다.

공단관계자는 현재 동면에 들어간 것이 확인되지 않은 1개체도 1월 초에는 동면에 들어갈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하고 동면 예상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측은 동면곰의 서식지 보호를 위해 지리산 탐방시 지정된 탐방로만을 이용하고 관광객의 “야호” 등, 소음 발생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동면중인 반달곰은 소음에 매우 민감하여 “야호” 소리 등 소음으로 인해 잠에서 깨어날 수 있으며, 잠에서 깨어 안전한 다른 동면장소를 찾는 과정에서 탈진 등 위험한 상황에 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